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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관리 (GPA, Course work)

추천서에 대한 모든 팁 [미국대학입시]_ 2편

안녕하세요, 미국대학 컨설팅 EricValueNation의 대표, 에릭 쌤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미국대학의 추천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MIT에서는 학생의 지적 호기심, 성숙도, 열정 등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묘사하는 추천서가 좋은 추천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을 검토하기때문에, 지원자를 강력히 칭찬하고 추천하는 말들은

입학심사에 긍정적인 요소일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추천서를 부탁할때에는, 직접 찾아가서 써달라고 물어보거나,

이메일을 통해서 물어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때는 최대한 정중하게, 이메일을 보낼때에는 formal 하게 보내겠죠?

추천서를 부탁해야되는 딱 정해진 기간은 없어요.

하지만, 학교마다 언제부터 추천서를 써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지 정책이 있는 학교도 있고,

선생님들마다 언제까지 부탁을 해야 추천서를 써주는 데드라인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들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일찍 물어보는게 좋긴합니다.

일찍 물어보는 학생들은, 11학년이 끝나가는 봄학기, 혹은 여름방학 전에 물어보고, 정말 늦게 물어본다면 원서 제출 마감 한 달전까지는 부탁을 해야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입학 사정관들은 성적과 시험 점수에만 의존해서 학생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입학 사정관들은 학생을 직접 만나지 않기 때문에,

추천서는 이 학생의 지적 뿐만이 아니라 개인적 자질을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추천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봤으니까,

그럼, 이제 좋은 추천서를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여러분이 추천서에서 선생님이 강조해주길 원하는 내용이 있다면,

꼭 직접적으로 말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필요한 것이 Brag sheet 라는 것이에요.

Brag sheet 라는 것은 여러분이 했던 활동들, 수상경력 등을 담은 편지라고 보면되요.

다시말해, 편지를 받기전에, 선생님들에게 편지를 보내는거에요.

이것을 선생님들한테 주면,

선생님들은 거기에 적혀져있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추천서를 작성할거구요.

또한, 정말 써주길 원하는 내용이 있다면, 아예 선생님한테 따로 이메일을 적든,

직접 찾아가든, 무슨무슨 내용에 대해서는 꼭 써주세요 라고 "강조"해서 말씀을 드려보세요.

거절하는 선생님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그걸 써주시는 선생님들도 있기에,

일단 한번 물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보통 대부분의 상위권 학교들은 2~3개의 추천서를 요구해요.

추천서 3개를 요구하는 학교들이라면,

카운슬러 추천서 1부, 그리고 교과목 선생님 추천서 2부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추천서 2개를 요구하는 학교들이라면,

카운슬러 추천서 1부, 그리고 교과목 선생님 추천서 1부겠죠.

 

근데, UC 학교들은 예외적으로 추천서를 받지 않습니다.

UC 홈페이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아예 제출하지 말라고해요.

왜냐면, 지원자들이 워낙 많고, 주립대학이기에 추천서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요.

UC 학교들의 경우는, 내신 그리고 과외활동, 관심사 이 위주로 많이 보기도 하고요.

UC 버클리와 UCLA의 경우는 조금 예외이긴한데,

입학처 측에서 여러분들한테 추천서를 내라고 따로 연락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UC 학교들에는 추천서를 내지 않습니다

대학별로 어떤 과목 선생님한테 받아야하는지 정해두는 학교도 있고,

안 정해두는 학교도 있는데, 보통은 11-12학년 선생님들 중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과목 선생님한테 추천서를 받아요

물론, 공대를 지원한다고 해서 무조건으로 수학 혹은 과학 선생님한테 추천서를 받고,

미술 선생님한테 받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에요.

오히려 여러분을 더 잘알고, 같이 써줄수있는 선생님도 전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미리 내가 지원하는 학교에대해서 알아보셔야 하는 이유는,

MIT에서는 지원자들에게 한 개의 추천서는 수학/과학 계열 선생님,

나머지 하나는 문과 계열 선생님에게 받도록 요구하고 있어요. 하지만,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과목

선생님일수록, 그 전공과 관련된 여러분의 학업적 능력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추천을 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카운슬러는 여러분의 입시를 가장 가까이에서 도와주는 사람이기도 하고,

대부분의 학교들이 카운슬러 추천서를 기본적으로 요구하기 때문에,

카운슬러랑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되는 일이겠죠.

그럼, 추천서를 아직 요청하지 않는 9-11학년들은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기억해야할 것은, 선생님과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수업 내용에 대해서 따로 질문을 하든, 여러분이 하는 extracurricular 활동에 조언을 구한다던지,

논문을 같이 쓴다던지, 지금부터라도 선생님과의 관계를 쌓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질문을 많이 받는게 있는데,

선생님이 학교를 중간에 다른학교로 옮기면 어떻게해야되나?

case by case 이긴하지만, 그 선생님이 정말 받고싶으시면 당연히 받아도되구요,

대신 선생님으로써 활동을 하고 계셔야합니다.

예를들어, 무슨이유로써, 잠시 휴양을 하시고계시면 추천서를 써줄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하는 Extracurricular 활동에 선생님들을 관여시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그 선생님을 관여시킴으로서, 여러분의 추천서에 더 많은 내용을 적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만약 활동을 진정성있게 했다면, 그 선생님은 여러분을 아주 열정적이고,

뛰어난 학생이라고 생각할거에요.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추천서의 퀄리티와 내용이 풍부해지겠죠?

추천서를 받을 선생님이랑 extracurricular activity를 같이 진행하면 좋다는 점,

꼭 기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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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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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1) 훌륭한 대학 지원서가 있다면 명문대 입학 허가를 받고 싶으시면

2) SAT 또는 ACT 점수 및 GPA를 기반으로 꿈의 학교에 입학할 확률을 예상하고 싶으시면

3) ACT 36 점을 얻는 방법과 SAT 완벽한 1600 점을 얻는 방법에 대한 멘토링 수업을 원하시면

4) 어느 대학에 지원해야 하는지 알아내는 데 도움이 필요하시면

5) 최고의 학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한 선택 범위를 좁히고 싶으시면

상담은 전화 혹은 문자로 예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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