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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입시 (Common Application)

국내 입시랑 해외 입시가 다른 이유는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국내 입시랑 해외 입시가 다른 이유는무엇일까요?

 

해외 입시는 future directing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독립적으로 살아남아서 힘든 일을 이겨내는 과정을 모두 말하는 것인데.. 여기서 말하는 독립적이라는 말이 미국과 한국의 차이가 조금 있다고 생각합니다.

 

anti establishment라고 하면 어떠한 전통적인 것들의 반대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분들은 선생님 말하는 거에 신뢰가 가장 높지 않나요?

그러니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은 듭니다. 국내에서 일을 했을 때 너무 안타까웠던 건 모두 다 똑같은 로드맵을 준비하고, 혹은 과장되거나 거짓된 정보를 만들어내거나, 대필 이력서 그리고 대필 자소서를 만들어주는 이런 여러 가지 유혹들을 피해 가지 못하는 게 너무 마음에 아팠고, 그때부터 학생들은 떳떳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거고요, 또 아무리 이런 거짓된 도움을 받아서 겉으로 성적 그리고 대회 등의 성과가 좋아 보여도, 해외 입시는 그렇게 쉽지 않다는 걸 나중에 깨닫는 거 같습니다.

 

학생들을 이렇게 숫자로 그리고 너무나도 같은 로드맵 혹은 비슷한 솔루션을 주는데 답답해서 독립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입시가 진짜 무엇인가 정말 스스로 다시 생각했던 거 같아요.

 

교육 컨설팅에 뛰어든 이유는

저 또한 그 자리에 있어봤기에, 선배로써 선생님으로서 조금 더 이해를 할 수 있을 거 같았어요.

저도 해외에서 공부를 했고, 초중고 대학교를 캐나다에서 다니면서 처음에는 저도 돈이 잘 벌리고 명예가 있는 직업이 다였던 거 같아서 의사를 준비하다가 변호사도 준비했고.. 그러면서 내 status 가 중요해서 어플 스타트업 대표로도 있어봤고..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냥 누구의 추천으로 어쩌다가 시작한 거고 정말 제가 원했던 사람이라든지 고민을 했던 거 같지 않았어요.그러면서 제가 학자금 대출 학비를 벌기 위해 뛰어들었던 교육이 지금의 제 열정이라는 건 나중에 알게 되었고..

지금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대학을 가는 이유, 자기개발, 자신감 등 같이 고민을 하고 개개인에 맞춘 방법으로써 이 학생이 어딜 가서든 존중받고, 매력적이고, 그러면서 겸손하고, 자신 있는 학생으로서 자신만의 멋진 독립적인 길을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서포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고민은 이거예요,내가 진짜 뭘 잘하는지 혹은 어떤 걸 하고 싶은지 모른다는 거죠.

 

입시를 준비하시는 분들한테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건,articulate, young, authentic, powerful, 이 4가지를 꼭 기억하시라는 겁니다.

자소서 나 문항 그리고 인터뷰 등 자신의 이야기를 똑바로 정확히 전달해야 하는 게 articulate이고요.그러면 기본적으로 정말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다음은 입학 사정관들이 이제는 많이 (young) 젊어졌어요. 그러니깐 생각을 조금 세련되고 innovative 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중요하고요. 이건 어떻게 보면 자소서부터 모든 에세이에서 잘 녹여 나와야 하고요.

 

Authentic이라고 말하면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하되, 무엇을 이야기할지 말지는 자신의 이력서를 보고 잘 판단해야 하지만,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새롭지만 이력서만 읽어서는 모르는 내용을 담는 게 좋고요. 마지막으로는

 

Powerful입니다.이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학생의 전체적 이미지 그리고 스토리가 힘이 있고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학생의 로드맵 중 가장 인상적인 게 무엇인지, 그럼 그걸 숫자로 표현으로, 프로젝트, 대회 등 자신의 스토리에서 중요한 것들을 잘 절충해서 보여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학은 들어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들어가서가 중요합니다. 하버드를 포함 아이비리그가 다 좋은 거 아닙니다. 학생의 색깔을 더 뚜렷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학생이 무엇을 더 공부하고 싶은지 미리 알고, 제가 방금 언급했던 4가지를 정확히 이해해서 준비한다면 조금은 덜 후회스럽고 자신에게 당당한 인생으로써 멋있고 떳떳한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대학교가 다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깐, 아무리 명문대라고 해도 실제로 다니면 생각만큼 아닌 곳도 많고요. 지금 당장의 밸류보다는 4년 동안 더 좋아질 수 있는 대학교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신이 공부하고 싶고 더 성장할 수 있는 분야를 키워주고 더 같이 성장하려는 대학으로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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