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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입시 (Common Application)

한국 미국 대학입시 컨설팅의 문제점 [에릭벨류네이션 미국 명문대 입시 컨설팅]

교육에 대한 제 생각은 꽤 별로입니다. 

저도 힘들었던 고등학교 시절 배운 유일한 것은 "생물학"의 DNA/RNA인 것만 같습니다.... 이것도 11학년 생물 선생님이 저에게 암기하라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생물학을 좋아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노력파였고, 누구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그 무슨 일이 있어도 100프로 암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목들은 우리에게 사고력과 해결력을 기르게 도와줘야 하는데...

보통 학원/학교들이 강제하는 제도는 빠른 암기 그리고 단기적인 것들에 목숨을 겁니다.

그래서 미국 대학입시를 가르치고 이 논쟁을 처음 시작했을 때, 제 블로그가 미국 입시 변화의 시작점이 됐으면 했습니다.

그래서 제 글은 엄격하지만, 이상적이며, 무한한 게임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보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물론, 숫자만 중요시 여기는 교육자들의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제 학생들 중 아직 중학생들도 있습니다. 중학생들인 이 학생들은 제가 고등학교 때 했던 것보다 더 많은 숙제를 더 많이 합니다. 저는 중학교 숙제가 쓸모없다는 연구들을 듣고 읽어 왔지만, 정확히는 저는 학교 공부가 이 친구들에게 단순 암기 이상의 무엇을 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제 중학생인 학생들이 답을 가장 간결하게 해답을 찾아가는 것보다는 스스로의 힘으로 답을 맞혀보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대학입시 컨설팅을 하면서 몇 명의 제 학생들에게 AP는 아닌 거 같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본 이 학생들의 전문성은 표준화된 학문 우수성을 가진 학생들과 다르게 보여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미국 대학입시 교육자들을 보고 가끔 화가 납니다. 비즈니스 던 바이 오던 던 다 비슷한 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 학생들의 존재가 시험지 이상이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다 미국 대학입시를 교육자들도 이해 못 하는 걸까요?

그리고 왜 미국 대학입시 서비스를 유학원 혹은 SAT 학원이 하는 걸까요? 미국 입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무턱대고 입시 컨설팅을 하는 걸까요?

핵심은 대학 자체 안에 있다고 봅니다. 복잡한 입시 과정은 대학이 만든 제도이고, 이것을 쉽게 생각하면 학원, 유학원이 하는 컨설팅 서비스가 됩니다.

예를 들어, 미국 대학입시 서비스가 과외 활동을 강조하기 시작했을 때 야심찬 고등학생들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 생각해 봅시다. 현재 미국 대학입시 서비스를 도와주는 학원들은 GPA 와 SAT에 대한 강한 강조만 하는 프로인척하는 아마추어 같습니다.

 

미국 입시는 복잡하지도 않고 오히려 단순합니다.

 

입시는 우수한 성적과 시험 성적 외에, 제가 지난 10년간 언급한 "인격"과 "지도"를 보여준 아이들이 최고의 대학에 입학합니다. 미국 대학입시 서비스가 시험 성적/내신/과외활동에만 집중한다면 그만큼 0.01 프로 학생의 등급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우리가 알고 있는 최고의 명문대에는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미국 대학 입시 서비스는 더욱 더 나은 입학 수업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이들의 유전자와 재능의 복권을 통해서가 아니라 일종의 도덕적인 노력에서 만날 수 있는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철학의 "Voluntarism"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철학의 뜻은 의식적인 노력을 보상한다입니다.

저는 미국 명문대가 총체적인 입시 제도를 만든 이유를 잘 압니다. 미국 명문대는 인종 차별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학생들이 못 들어가는 이유도 인종차별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 대학입시 과정을 학원이, 유학원이 알아서 해석합니다. 알아서 해석된 입시 제도는 학원의 비즈니스 모델로써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퍼져갔습니다.

이건 마치, 그 누가 전 미국 대통령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미국인이 아니라는 고 주장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오바마는 하와이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시민입니다.

 

전 미국 명문 입시 컨설턴트 몇 분과 친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부모와 아이들에게 입시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로도 충분하다. 지원자가 아니라 학생답게 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TOEFL/ACT/SAT 강사이고, 지금도 학생들의 고득점, 만점을 타깃 해주는 선생님입니다. 하지만 제가 왜 이런 점수에 연연하지 말라고 하는 걸까요? 제가 AP 선생님으로 시작해서, 토플, ACT/ACT 그리고 자소서 이렇게 10년간 하나씩 배우면서 느낀 점은 한국은 미국 대학입시를 잘못 알아도 너무 잘못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수를 타깃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목표와 비전이 있어야 이 모든 것들이 이뤄집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무한한 게임을 하는 사람으로서 살라고 하지만 모든 무한한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는 유한한 게임도 같이 존재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Because 99 is not 100 and that single one will make a difference"

(99는 100이 아니고 그 하나가 차이를 만들 것이다)

WasteLand

당신이 무엇을 하고 싶다면 그것을 쫓아가세요. 입시는 지원자를 뽑는 게 아니라 당신을 뽑은 것이다. 당신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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