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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KudoPark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 받아야할까?_1편 [미국대학 입시]

안녕하세요, 미국대학 컨설팅 EricValueNation의 대표, 에릭 쌤입니다.

미국대학 입시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요즘들어 많은 분들이 입시 컨설팅에 대해서 알아보고 계십니다. 또한, 몇년 전과 비교해서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 업체들도 많이 생겨나면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어떤 컨설턴트한테 컨설팅을 받아야할지 고민도 많이 하고요. 하지만, 제대로된 컨설턴트가 아니라면, 원하는 대학입시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제대로된 컨설턴트를 찾는게 중요하겠죠?

저도 물론 입시 컨설턴트이긴 하지만, 모든 학생이 컨설팅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컨설팅을 받지 않고도 하버드나 아이비리그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입시 컨설팅은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킬 수 있도록 합격률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입시 컨설턴트들은 학교 카운슬러보다 조금 더 밀착해서 관리하고 도와줄 순 있습니다. NACAC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공립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1년에 평균 38분의 진학상담을 카운슬러와 하고, 카운슬러 한 명당 평균 470명의 학생을 담당합니다. 이거랑 반대로, 입시 컨설턴트는 보통 10명, 많으면 20명정도의 학생들만 관리하고 업무시간을 오로지 학생들 대학 진학상담을 도와주기 때문에, 학교 카운슬러한테 도움을 많이 못 받는 학생들한테는 입시 컨설턴트가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만약에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게 너무 버겁고 스트레스나 걱정이 많다면 입시 컨설팅을 받는 것도 하나의 옵션입니다.

미국에는 4천개가 넘는 대학교가 있고, 그중에는 흔히 말하는 아이비리그나 유명한 대학들말고도 좋은 대학들이 많이 포진해있습니다. 입시 컨설턴트들은 학생 개개인 성향에 맞는 학교들을 찾아주고, 소개해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고, 입학 지원서 전반에 걸쳐서 도와주면서 학생들이 정확한 기간에 원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줄 수 있습니다.

아이비리그나 최상위권 대학을 가고싶다면, 입시 컨설팅을 받는 것도 좋은 옵션일 수 있습니다.

많은 입시 컨설턴트들은 학생들을 이런 상위권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생들의 합격률을 올릴 수 있게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대학들이 원하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원서를 잘 플랜해줄 수 있습니다. 물론, 합격을 장담할 순 없지만 그래도 입시 컨설팅을 통해서 합격확률을 높여줄 순 있는거죠.

실제로 컨설팅을 하게되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보편적으로 컨설팅은 학생과 컨설턴트가 1:1로 한달에 2~3번정도의 멘토링을 받습니다. 학생의 니즈의 따라서 어떤 도움이 제공되는 건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대부분은 간단한 질문의 대답만 이어져 가는 거겠죠? 예를 들면 언제 시험을 봐야하는지, 어떤 시험을 봐야하는지, 어떤 과목을 언제 들어야하는지? 학생마다, 학교마다 다를수있는 그런 질문들의 답을 해 줍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다 비슷한 대답을 해줍니다. 10학년때 SAT / ACT 를 응시해라, 어떤 시험이 있다 응해봐라..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정말 차별이 되는 컨설팅은 굉장히 디테일하고 세심한 컨설팅 도움을 주는곳입니다. 컨설팅을 진짜 잘하는곳이면 1대1 멘토링을하면서 학생의 잠재적인 능력부터 여러가지를 다 고려해 학생의 어떤 등급을 올리는게 가장 좋을지 고려를해서 그 등급을 기준으로 학생의 멘토링을 합니다. 당연히 과외활동으로 등급을 올릴려고해서 그 쪽만 올인한다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도움은 당연히 우선시하면서 학생이 타고난 능력을 케치 할 수 있는 컨설팅을 하겠죠.

(입시에서 말하는 등급이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하버드편 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RrIL_0MU00&t=19s

 

수많은 입시 컨설팅 업체가 생겼났기 때문에 그만큼 부적절하게 운영하는 사람 / 잘못 가르치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떤 입시 컨설턴트한테 컨설팅을 받으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먼저, 입시컨설팅이라는 직업은 딱히 라이센스가 없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기준이 명확하지는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기를 좋아해서 대학교때부터 학생들을 가르쳐왔습니다. 그러다보니깐 초등학생들부터 대학생들, 토플, SAT/ACT, 자소서 총괄, 컨설팅 총괄 이렇게 다 경험을했고, 실제로 밀착컨설팅을해서 학생들의 결과를 직면하다보니깐 회사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학생을 가르치기부터 컨설팅까지 적어도 10년정도가 된거같은데, 적어도 5년정도의 경력은 있는 컨설턴트한테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대학입시라는건 최소 4년동안은 그 학교에 내시간을 투자하고 돈도 당연히 투자해야합니다. 다시말해, 학생의 많은 점을 고려해야하니 정말 대학 합격만 중요시하는 컨설턴트는 좋은 컨설턴트라고 생각하진않습니다. 입시 컨설턴트라는 직업은 시작과 끝이 사람들과, 학생들과의 수백번의 교류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멘토링이기에, 당연히 사람을 싫어하거나, 이런 사람들과의 갈등을 좋아하지않는다면 제대로된 입시 컨설턴트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피해야할 입시컨설팅 업체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담은 전화 혹은 문자로 예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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