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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Prep

SAT가 과연 나한테 맞는 시험일까? [미국대학입시관한 모든것!]

 

 

안녕하세요. 에릭쌤입니다.

 

미국대학을 준비하는 입시생이라면, SAT과 ACT는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학생들이 대부분 SAT를 준비했더라면, 요즘 들어 더 많은 학생이 ACT를 응시하고, 또 두 시험을 모두 보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두 시험 모두 대입을 위해서 필요한 시험이지만,시험마다 학생들을 평가하는 내용이 틀리기 때문에 SAT 혹은 ACT 공부를 시작할 때, 자기 자신에게 맞는 시험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 글을 통해서 SAT 시험의 특징과 특색, 그리고 학생들이 SAT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SAT의 특징 ?

 

ACT와 비교해서 SAT는 Reading Section이 더 복잡하고 깊은 이해를 요구하기에, 학생들의 독해 능력과 비판적 사고능력을 요구합니다. SAT Reading의 문제들은 단순히 지문에서의 FACT를 찾기보다는, 지문을 통해서 추론해야만 얻을 수 있는 답들을 원하고, 또한 지문 내에서의 인과관계등을 묻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SAT Reading은 총 52문제로 각각 문학, 사회과학, 과학, 역사 혹은 철학 분야에서 5가지 지문이 출제됩니다. 학생들이 보통 가장 어려운 하는 지문 종류는 문학과 역사 지문인데, 이 분야들에서는 과거 대통령 연설, 흑인 해방운동, 여성 참정권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에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지문을 많이 읽어보고 풀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미국 역사에 대한 어느 정도 바탕이 있는 것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학교에서 미국 역사 수업을 들을 기회가 있으면 들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SAT Math의 경우,계산기를 쓸 수 없는 섹션 (20문제, 35분)과 계산기를 쓸 수 있는 섹션 (38문제, 55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AT Math는 단순히 수식만 제공하고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수학 개념의 응용력을 시험합니다. 시험에 나오는 수학 개념들은 ACT보다 제한적이지만, 문제의 질문 길이가 길고, 그래프 혹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문제가 종종 출제됩니다.

 

SAT과 맞는 학생 유형

 

SAT: SAT는 정확한 독해능력과 비판적 사고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유리한 시험입니다. 지문을 읽고 나서 깊이 생각을 하고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학생들이면 SAT Reading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고, 단어 관련 문제들도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영어 원서를 많이 읽은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시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좀 다르게 말하자면, 영어를 언어 자체로서의 능력, 그리고 문과적 성향이 강한 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SAT는 Old English 지문을 비롯한 다양한 역사, 정치, 사상 관련 지문들이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꾸준한 독서와 단어 공부가 필요합니다. 영어에 대한 기본기를 확실히 잡고 나서, SAT를 준비해야, 비로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입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ACT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ACT와 잘 맞는 학생 유형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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