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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Prep

SAT 영어 올리는 가장 쉬운 공부법.

안녕하세요 에릭 쌤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SAT 시험이 많이 취소됐고 많은 분들이 SAT시험에대한 걱정이 많은걸 알고있습니다.

이번년도 코로나이후 첫 시험이 8월 29인데, 다들 시험 준비는 잘하시고 계시는가요?

SAT 영어가 아무리 아시안들이 가장 높은 평균 성적 가지고 있다 해도 600점이 안 되긴 합니다. 600점도 나쁜 점수는 아니죠. 한 10년 정도 학생을 가르치면서 제가 어떻게 학생들의 영어를 800점 가까이 올렸는지 제 노하우를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건 학생의 목표이겠죠?

예를 들어 학생의 목표가 1차 적으로 700점이라고 가정해볼게요.

이 정도의 점수를 타깃 하고 싶으시다면 물론 정말 많은 것들이 충족 되어야 하지만, 그래도 크게 도움이 되실 수 있는 2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지문의 유형입니다.

 

Sat 는 52문제로써 5개의 유니크한 지문들을 기반으로 시험을 주는데, 가장 학생들이 싫어하는 흉악한 지문은 당연히 과거 정치인들의 지문들이라던지, 사상가들의 지문들입니다. 이해하기도 힘들면서, 옛날 말 써가면서 가끔은 너무 이상한 말도하고, 주제도 노예 제도부터 자본주의까지 다양합니다.

이 문제점의 해결책은 어쩔 수 없이 무조건 역사 그리고 사회과 지문들을 많이 읽는 겁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저 포함해서 SAT 경력이 꾀 많은 선생님이 만든 자체 시험이 좀 많기 때문에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지문의 양이 250개 정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저희 학생들은 많이 읽고 풀다 보니깐, 천천히 이런 지문들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시작했던 거 같습니다. 근데 저희뿐만이 아니라, SAT를 주관하는 college board에 한 10개 정도 나와 있잖아요? 그럼 그 지문들만 합하면 한 50개 정도니깐 만약 부족하다 싶으시면 근처 교보문고 혹은 미국에 사시는 분들은 amazon으로부터 Barron, Kaplan, magoosh도좋고, 에리카 멀츠의 ultimate guide to SAT reading writings 등의 sat 책을 사시면 한 5 개정도 더 사서 공부할 수 있으니 많이 접하시고 스스로 자신이 힘들어하는 그 지문의 familiarity 를 기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단어입니다

 

무리 지문을 잘 읽고 모르는 거 지우면서 시간 3분 내지 5분 컷으로 문제 풀이를 들어가도 문제에서의 단어를 모른다면 여기서 무조건 5대5 혹은 POE 라고 해서 process of elimination으로 답을 유추할 테지만, 이것 또한 시간을 많이 써야 하고, sat 문제를 만드는 저로서도 일부로 2개 정도는 굉장히 헷갈릴 수 있는 오답을 써놓기 때문에 대부분은 쉬운 단어로써 만들어진 오답을 혹은 어려운 단어를 모르니깐 그 답을 학생이 그러겠죠? 아니면 운이 좋다면 필 할 수도있다고 있구요. 그러니깐 다시 말해서, 지문을 읽으면서 단어를 모르는 건 앞뒤 유추를 하면서 단어의 뜻을 알 수 있다고는 하지만, 문제에서의 모르는 단어는 앞뒤 문장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모르면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힘든 단어 포함, 헷갈리는 단어, 그러니깐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은 학생들은 1지문당 3~4개 정도를 틀리는데, 5지문 합하면 13~17개 정도 보시면 됩니다. 그럼 벌써 저희에게 목표인 700점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거죠.

그럼 이런 건 어떻게 개선해야 하냐면, 당연히 이런 부분은 학생 단어 수용력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고, 그래서 저도 오랫동안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만들어낸 지금은 이제 특허 진행 중인 공부법이 있는데요 이건 RWS 라고 칭합니다. RWS 는 Reading writing speaking이라고 단어를 최대한 완벽하게 자신 것으로 만드는 공부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원래 기존 방식의 공부는 지문을 읽고 풀고 오답하고 뭐 모르는 단어들 하이라이트라던지 아니면 단어 책을 따로 사서 읽던지 여러 가지 방법이고 이건 강사나 학원의 공부방식에 따라서 조금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수많은 공부 방법으로 학생에게 다가갔지만 가장 효과적인 건 당연히 복습 그리고 또다시 복습인데, 그냥 뻔한 복습만 하면 굉장히 빨리 지루할 수 있고 같은 방법으로 외우면 잘 외워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머릿속에 더 저장이 잘되려면 making dots 이라고 해서, 연결 고리를 많이 만드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예를 들어, rws 공부법으로 단어를 외운다면, 하나의 지문을 읽고, 풀고, 그리고 당연히 지문을 완벽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그 같은 지문을 문법, verbal 시험에 또다시 응용을 합니다. 그럼 벌써 같은 지문을 다른 방법으로써 읽고 접합니다. 다시 말해, 계속 같은 걸 읽지만, 새로운 걸 배우는 거죠.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공부가 들어갑니다. 방금 읽었던 지문 그리고 문제들까지 포함해서 내가 조금이라도 몰랐거나 헷갈렸던 단어, 그리고 collocation/expressions 들을 자신의 단어장에 넣습니다. 그리고 이 단어들의 뜻, 동의어, 반대어, 그리고 내가 이단어 대신 지금까지 어떤 단어를 썼는지 까지 해서 완벽한 단어장을 만들면, 이 단어들과 방금 배웠던 한 11가지의 문법들을 응용해서 짧은 에세이를 작성해야 합니다. 물론 첨삭을 받아야겠죠. 마지막으로는 내가 쓴 에세이를 소리 나게 읽으면 working memory. 그러니깐 이 방금 배웠던 단어들 그리고 문법을 더 잘 기억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는 겁니다. 하나의 지문으로 지금 굉장히 많은 것을 했지만, 실제로 이 연습은 기본을 가장 도와주는 단어 중심이기 때문에, 이렇게만 30~40개 정도 지문을 배우면, 학생의 기본적인 단어 그리고 가장 많이 쓰는 표현력들의 수용력이 한 300% 정도는 올라갑니다.

저는 제 방식을 좀 공유해드린 거고요, 실제로 이런 방식이 아니어도 정말 노력하면 sat 영어가 많이 늘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오늘 팁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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