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학/미국 대학 지원에 있어서 굉장히 좋아 보이는 8가지 (part3)

 

⑤ 추천서

원하는 대학에 지원할 때, 여러분의 고등학교 상담교사나 고등학교 교사(또는 둘 다)로부터 적어도 하나의 추천서를 요구할 것입니다.

 

2018년 국립 중앙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54%의 대학들이 교사 추천을 최소한 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55% 이상의 대학들은 상담자 추천을 똑같이 고려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분의 지원서에 대한 훌륭한 추천서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공하고자 하는 곳에 근무하는 교사로부터도 추천서를 받는 것이 좋다.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AP 영어에서 A를 받고 영어를 전공할 계획이라면, 그 선생님에게 추천서를 요청하는 것은 여러분의 지원서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여러분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선생님과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될 필요는 없지만, 그들은 여러분을 교실 너머에 있는 여러분을 분명히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여러분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 즉 여러분이 인정할 가치가 있는 것을 입학 위원회에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여러분이 특정한 선생님과 함께 연구를 했다거나, 이 선생님이 지도하는 클럽의 일부였다거나, 이 선생님에게 프로젝트를 도와주었다면, 이것은 여러분에게 추천서를 써달라고 부탁하는 좋은 사람이 될 것이다.

추천서 작성기를 확보했으면, 그들에게 설득력 있는 추천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나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세요.

 

⑥ 측정 가능한 영향의 자원봉사 경험

대학들은 지원자가 단순히 자원봉사를 한 것이 아니라 자원봉사의 노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을 좋아합니다. 이게 정확히 무슨 뜻일까요? 만약 여러분이 어딘가에서 또는 어떤 조직을 위해 자원봉사를 했다면, 여러분의 도움은 여러분이 도우려고 했던 그룹, 공동체 또는 지역에 눈에 띄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지역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했다고 가정한다면, 아마 도서관이 계속 운영하기 위해 자금을 마련하느라 애를 썼을 테고, 여러분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24시간 독서 마라톤을 열 생각을 해냈을 겁니다. 모금 행사는 결국 5,000달러 이상을 벌게 되었는데, 이것은 여러분의 서비스가 도서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지표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학 지원서를 가지고, 여러분은 어떻게 여러분의 계획이 도서관을 계속 열어둘 수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서비스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리더십 역할을 맡을 필요는 없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그렇긴 하지만, 대학 입학 위원회는 종종 새로운 지도력을 보여주는 학생들의 열렬한 팬일 것입니다. 

 

⑦ (관련) 업무 경험

고등학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것은 분명 아니지만, 대학 지원서에 대한 약간의 업무 경험을 갖는 것, 특히 공부하고 싶은 것이나 전문적으로 하고 싶은 일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은 여러분이 긍정적인 면에서 돋보이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비록 여러분의 직업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장기적 학업이나 직업적 목표와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어떤 (부분적) 업무 경험은 여러분의 책임감과 성숙함, 목표를 위해 일하려는 의지를 강조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지원서에 내려놓기에 좋을 것이다, 그것은 보통 대학에서의 성공에 중요하게 여겨지는 핵심 자질입니다.

 

또한,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직업을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지원서에 어떤 여유가 있다면, 저는 여러분이 처음에 그 일을 왜 맡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 가치나 기술, 예를 들어 책임의 중요성이나 미래에 다시 사용할 것 같은 특정 장비로 작업하는 방법 등을 설명하기를 제안할 것입니다.

 

⑧ 학교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는가? (아무도 진정으로 얘기하지 않는 것)

학교에 대한 리서치는 물론 당연히 모든 학생들이 하겠죠. 하지만 이 리서치의 depth(깊이)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 진정성이 느껴지거나 내지는 더욱더 케이스 빌드 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매년 미국 대학 투어를 최대한 가려고 하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아이비부터 명문대, 그리고 다른 학교들까지, 입학 사정관들에게도 물어봤지만, 실제로 그 학교에 하루 정도 생활을 하신다면 어떤 학생들이 모여있는지 어떤 선생님들과, 주위 환경, 커뮤니티 서비스, 등 많은 것들을 듣고, 배우고 알아갈 수 있습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을 실제로 갔다 오기 전까지 저는 제 학생들이 존스 홉킨스에 많이 합격이 됐기에 어느 정도 이 학교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가 다녀와서 이 학교에 대한 제 생각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왜 그전에 학생들 중 유능하고 재능이 있었지만 탈락이 됐는지에 대한 어느 정도 해답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만약 정말 합격 통보를 받고 싶은 학교가 있다면, 그 누구보다 리서치를 더 열심히 해서 내가 이 학교와 왜 잘 어울리는지 왜 내가 붙어야 하는지, 확실한 케이스 빈 업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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