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 입학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미국대학입시]

4만명의 지원서가 들어오는 하버드가 어떻게 학생들을 평가를 하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4~6명의 입학사정관이 첫 분류를 하고,

여기서 몇 천명의 학생들을 빠르게 뽑아냅니다. 이 과정에서는 교수진들로부터 도움도 받습니다.

학생의 전공, 분야등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도움을받는거겠죠.

그리고 가능성있는 학생들이 분류가되면 소위원회가 3~5일동안 입학사정관들이 뽑은 학생들을 봅니다.

그런다음, 마지막으로 40명의 대위원회들이 마지막 리뷰를 하고,

이 3개의 깐깐한 선별과정을 통화한 2000명중 900명이 수시로 입학합격이 통보가되고

나머지 천명이 정시로 들어옵니다.

 

하버드측에서는 “Whole Person Review,” 정성평가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원자의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평가하는데,

그중에서 인생 경험 / 고난, 시련 극복 / 특별한 장기 및 특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버드 입학처에서는 지원자를 크게 4가지의 항목으로 나누어서 평가하게 됩니다.

 

1. Academics 학업능력

2. Extracurricular 과외활동

3. Personal Qualities 개인등급

4. Athletics 운동능력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들을 평가하면서, 각 항목별로 가장높은 1등급부터 가장 낮은 5등급까지의 등급을 줍니다.

그리고, 항목들의 등급을 종합해서, 종합등급이라는 점수를 또 받게되는데,

이 종합등급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지만, 합격확률이 높아집니다.

종합등급이 높을수록, 합격확률이 높다는 것을 볼 수가 있죠.

종합 등급 1등급에 가까울수록 합격 확률이 높아지고, 3등급이 넘어가면,

사실상 합격 확률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종합등급에서 1등급에 가까워지려면, 내신이나 성적말고 과외활동이나 다른 부문에서도 경쟁력이 있어야겠죠.

 

 

그렇다면, 하버드에서는 어떤 학생들을 원할까요?

 

하버드 대학측에서는, 아래 4가지의 조건에 부합하는 학생을 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조건들은 각각 Growth, Interest, Personal character, Contribution to Harvard community이고요.

 

첫째는 학업적 능력과 잠재력이 있는 학생. 하버드는 추진력이 있고 ,

자기자신을 항상 뛰어넘기 위해 도전하는 학생을 원하는다는 거죠.

 

둘째는 한 가지 분야를 꾸준히 탐구한 학생. 높은 수준의 활동과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발전하는 학생,

하버드에서 다양한 과외활동을 할 수 있는 학생를 원하고요.

 

셋째는 정신적으로 성숙한 학생.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는 마음가짐, 스트레스 속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학생이여여하고,

 

마지막으로 하버드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인지. 지원자가 하버드에 도움이 되고,

학생이 하버드를 통해서 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 알고싶어합니다.

 

이러한 요건들을 충족시키는 학생들은 과외활동에서도 높은 등급을 받았을 것이고,

높은 개인등급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기에, 학업 외적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맞겠죠.

 

 

그런데, 한국은 무슨 교육을 중심적으로 할까요?

완전히 반대로 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SAT/내신/대회만 주구장창 준비해서 학업능력에서 좋은 등급을 받아요,

그런데 다른 활동은 거의 안했으니 개인등급은 어쩌겠어요?

개인등급은 자소서, 추천서, 문항 에세이, 인터뷰등이 포함되는데,

아무것도 한 활동이 없으면 당연히 내용이 별로겠죠.

그럼 종합등급이 3등급으로 내려가는데, 그럼 바로 탈락이에요.

 

내신과 SAT성적밖에 없으면 100%, 무조건 탈락합니다.

왜? 개인등급이 없으니까.

개인등급을 올릴려면, 자신만의 특별한 무기를 하나 만들고, 선생님들한테 신뢰를 얻고,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걸 절대 보여선 안돼요.

이타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줘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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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버드 대학에 관한 재밌는 정보들과 하버드 대학의 입학전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하버드 대학은 단순히 공부만 하는 학생이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을 원하는만큼,

하버드 대학교 전 총장 드루 파우스트의 말로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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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what you love. It might be physics, cell science, or acting, or finance. But don’t settle for Plan B, the safe plan, until you have tried Plan A, even if it might require a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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