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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시컨설팅

컨설턴트가 말하는 입시컨설팅이란 [해외 입시컨설팅]

 

제가 생각하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몇몇은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많은 학원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실은 너무 잔인했습니다. 매년 수십만 명의 학생들이 각기 다른 장점, 다른 단점, 다른 재능, 다른 꿈, 다른 호기심을 가지고 학원에 갑니다. 하지만 .. 학원은 이 특별한 학생들을 성적으로 또는 시험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저의 상식으로는 이해를 할 수 없었죠..

 

만약 의사들이 심장 수술을 하고 아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선생들은 그 아이가 진정으로 더 많은 가능성을 도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많은 선택권이 없는 학원 시스템에서 일을 하며, 그런 곳에 학생들이 다닙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학원이 다 이렇진 않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꾀 많은 학원들은 학생들의 머리 숫자만 중요하지 학생들의 머릿속 안이 궁금해 하진 않는거 같습니다.

 

그러한 학원들은 이렇습니다. 10명의 학생들이 다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 모두를 다 같은 학교를 지원하게 하죠. 태권도를 잘하는 학생, 미술을 좋아하는 학생, 환경에 관심이 있는 학생, 연극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두 같은 것을 가르칩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방식이죠...

학생에게 맞는 학교와 전공이 따로 있을 텐데 말이죠. 이러한 한국 시스템이 저에겐 많이 의아하면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학생들을 가르치고, 많은 학생들의 비전을 만들어주고, 대부분은 자기들의 꿈의 학교를 입학까지 도와줄 수 있던 이유는,

학생들에게 마음으로써 자신이 선택한 길이 결코 누가 말해서가 아니라는 걸 깨우치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나의 비전을 알게 되고, 비록 쉽지 않을 수 있는 길이지만 내가 만든 나의 비전으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안 해본걸 몰랐던걸 해보기 시작하면 나 자신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누구든요.

 

제가 믿는 것은 바로, 부모님들, 선생님들, 교육자들, 그리고 선생님들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힘과 영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현실은 너무 많은 학생들에게 대학에 가라고, 좋은 직장을 찾으라고, 그리고"성공적" 하라고 말하는 것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에 대해 이 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세요. 학생들을 지능 위주로만 측정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머나먼 미래의 나의 아이들은 어떤 삶을 살기 원할까요? 

좋은 대학 좋습니다. 저또한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공부했던것처럼..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그것보다 더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고, 왜 좋아하는지, 나에게 어떤것이 맞는지 알게 도와주는것이 나의 아이들이 후회 없는 삶을 살지 않을까 합니다.

 

이메일 문의 : ericvaluenati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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