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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시컨설팅

반드시 꼭!!! 피해야 되는 해외 입시 컨설턴트/컨설팅 업체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내용은 꼭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쓰게 되었으니,
 많은 좋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잘못된 컨설팅 업체/컨설턴트를 만나게 되면 가장 피해보는것은 "본인" 일것입니다. 

제대로된 입시를 꼭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이 입시 컨설팅이 하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일단, 입시컨설팅이라는 직업은 딱히 라이센스가 없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기준이라는게 명확하지는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릴적부터 학생들을 가르치기를 좋아해서 대학교때부터 학생들을 가르쳐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초등학생 부터 대학생까지 대치동에서 토플, 서초에서 SAT/ACT를 가르치며, 그 이후에는 자소서 총괄, 컨설팅 총괄, 이렇게 다 경험을 했고, 실제로 밀착 컨설팅을 해서 학생들의 결과를 직면하다 보니깐 이렇게 회사도 운영하게 되었고, 컨설팅부터 학생을 가르친지는 그래도 10년정도가 된거 같은데, 

 

어떤 컨설턴트들은 자신이 대학을 잘 나와서 입시컨설팅을 시작을 하면 그것도 하나의 시작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적어도 5년 이상의 경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대학입시라는건 최소 4년동안은 그 학교에 내시간을 투자하고 돈도 당연히 투자해야합니다. 다시말해, 학생에 대한 많은 점을 고려해야하니 그냥 정말 학교 합격만 중요시하는 컨설턴트는 좋은 컨설턴트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입시 컨설턴트라는 직업은 시작과 끝이 사람들과, 학생들과의 수백번의 교류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멘토링이기에, 당연히 사람을 싫어하거나, 이런 사람들과의 갈등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입시컨설턴트를 하면 안되겠죠? 같이 슬퍼하고 같이 좋아하고 이걸 수백번 해야 하니까요. 

 

어떤 입시 컨설턴트나 입시 컨설팅 업체는 피해야 할까요?

일단, 하나 알고 가야할 사실은 입시 컨설팅은 학생들이 대학입시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주는 역할이지, 대신해서 해주는게 절대 아니에요. 당연히 이것은 기본이지만 이기본 조차 못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예 에세이를 대필해서 써주는 컨설턴트들이 있어요. 그냥 학생이랑 상담 몇번 한 뒤에 자기가 쓴 에세이를 주면서, 이걸로 제출하면 된다 이러는 입시 컨설턴트들은 정말 걸러야돼요. 대필을 하면, 바로 티가 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직접 쓴게 아니기 때문에, 글의 깊이가 제대로 나올 수 없고, 여러분만의 진실된 이야기가 절.대.로 나올 수 없어요. 절대로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학생에게 도움이 절대 안된다는 것 입니다. 

 

또, 어떤 대형 SAT 학원들에서는 단순히 학생의 SAT 성적과 GPA만 가지고 학교 리스트를 만들어줘요. 나중에 보면, 모든 학생들이 똑같은 대학 리스트를 가지고 있어요. 미국대학은 단순히 SAT 성적만으로 가는 것이 아닌데, 성적으로만 갈 수 있는 학교를 단정해버리고 대학리스트를 골라주는 컨설턴트가 있다면, 그것 또한 걸러야할 컨설턴트에요. 진짜 실력 있는 입시 컨설턴트라면, 그 학생이 어떤 성향인지를 파악해서, 그 학생에게 맞는 대학들을 해줘요. Fit이라는게 대학입시에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컨설턴트라면, 분명 GPA/SAT 이외에도 다른 요소들을 잘 준비하면 Reach School에 충분히 붙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알아요.

 

그리고, 당연히 컨설턴트의 경력이나 배경들도 봐야겠죠. 저도 물론 입시 컨설턴트이지만, 입시 컨설팅은 비용이 그리 만만치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제대로된 컨설턴트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입시 컨설팅을 알아볼 때에는, 컨설턴트의 대학합격 실적, 경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입시에 대해서 많은 정보/ Insider information 같은 것이 있는지 체크하는게 필요해요. 

 

실제로 컨설팅을 하게 되면 어떻게 진행될까요? 

컨설턴트/업체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컨설팅은 학생과 컨설턴트가 1:1로 한달에 3~4번정도의 멘토링을 받습니다. 

학생의 니즈의 따라서 어떤 도움이 제공되는 건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입시 컨설턴트가 자신의 교육배경, 경력, 학생들의 대학실적 등에 있어서 투명하지 못하다면, 그건 그 사람이 뭔가가 찔리는게 있다는거에요. 이 입시 컨설팅이라는 것은 자격증이나 라이센스가 따로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입시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거든요. 

 

또 정작 컨설턴트 본인이 대학 입시를 제대로 준비 안해본 사람이면 남들을 완벽하게 컨설팅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최근 몇년간의 실적이랑 탑 티어 학교들에 합격시켜 본 경험이 있어야 제대로된 컨설턴트라고 할 수 있어요. 매년 입시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고, 트렌드도 바뀌고 있는데, 최근 입시 경향을 모르면 제대로된 컨설팅을 할 수 없잖아요? 

 

많은 대학들을 방문해보고, 직접 대학 입학사정관들이랑 이야기도 해보고, 상담도 하면서 입학사정관들의 관점을 이해하고 내부 정보들을 많이 아는 컨설턴트가 진짜 좋은 컨설턴트인거죠. 제가 그렇게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도 충족시키고 있는것중 하나입니다. 

 

입시 컨설턴트의 본질은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내서 학생에게 맞는 커리어와 학교를 찾아줘서 입학을 도와주는거에요. 물론, 여러방면으로 도와주면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을 도와준다면 그게 최상의 시나리오이겠지만, 그렇다고 자기가 어디 대학 무조건 붙여줄 수 있다 이런 말을 하는 컨설턴트들은 믿을게 안되요. 아무리 실력이 좋은 컨설턴트라도 해도, 입시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최선으로 준비를 한 후에,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바래야 되는거에요.

 

 

컨설턴트는 학생이 보지 못하는 뭔가를 주어야 합니다. 어떤 학생의 경우이던, 컨설턴트들은 지원서에 '다양성'을 주어야 합니다. 컨설턴트는 학생들을 특정한 학생으로서 Stand Out (눈에 띄게) 도움을 줘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말하는, 진짜 도움이 되는 컨설턴트는, 누구나 단순 리서치로 학생을 도와준다는 회사/선생님이 절대로 아닙니다. 컨설턴트는 학생의 가지고 있는 숫자, 겉으로 보이는 것들을 더 잘 표현해주는 직업이 아닙니다. 컨설턴트는 학생의 단점을 공유하고, 장점을 부각시키고, 자신만의 로드맵을 만들어 주고, 에세이에 어떤 것들이 이 학생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전략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하버드를 나온 입학 컨설턴트여도, 무조건 하버드를 붙여줄 수 있다? 이런건 아니에요. 정말로 자신만의 입시 노하우와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학생들의 풀 포텐셜을 끌어낼 수 있는 능력과 각 학생별로 맞는 대학을 추천해줄 수 있을만큼 대학에 관한 넓은 지식, 그리고 학생들별로 맞는 활동들과 에세이를 찾아줄 수 있는 창의력도 필요하겠죠?

 

저도 컨설턴트로서 제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컨설팅을 해주는 과정에는 마술처럼 무언가가 일어나는 것도 없다는 걸 알고요. 훌륭한 학생을 엘리트 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는 건 꾸준한 노력입니다. 입시 컨설턴트는 학생의 잠재력을 끌어내서 학생이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기의 관심분야를 탐구하면서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이 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줄 수는 있습니다.

 

 

 

입시 컨설팅을 받아야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컨설팅을 하고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컨설팅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 싶은지에 대해서 생각해본 뒤, 

입시 컨설팅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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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문의 : ericvaluenati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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